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퍼거 증후군 (문단 편집) ==== 성격의 양면성 ==== 아스퍼거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특징 중 '성격의 양극화'가 있다. 아스퍼거는 갈등 상황을 피하고자 평소 말과 행동을 조심하는게 습관이 들었을 뿐더러 보통 사람같으면 당연히 화를 내야할 상황에서도 적절하게 화를 내는 법을 몰라 일단은 참고 보기 때문에 타인이 보는 아스퍼거인은 너무나도 순진하다, 착해빠졌다, 온순하다, 싫은소리를 할줄 모른다 등으로 정의된다. 하지만 아스퍼거 환자들은 겁이 많고 비상사태시 머리가 하얘져 우왕좌왕하게 된다. 아스퍼거인들은 그러한 상황에서 적절한 대처를 못해 피해를 당하는 것이지 착하고 순해서 화를 내지 않는 것이 아니다. 때문에 화가 날 경우 극단적으로 분노하거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는 증상이 발생한다. 상황이 반복되면 아스퍼거인들도 사람인지라 어느덧 사람과 사회에 대한 두려움, 3불신, 방어심이 분노와 환멸이 되는 시기가 온다. 그 때부터 아스퍼거는 폭발을 잘 하거나 전에는 안하던 파괴적인 생각을 갖는 등 인격의 변화가 오는데[* 표정과 말투를 지적하거나, 역량을 지적하며 다른 곳은 이렇게 한다, 하고 있다, 다른 사람은 잘하던데, 왜 너만 이러냐?, 너가 느린것 아니냐? 등], 아스퍼거인의 그것의 정도는 단순히 화를 잘낸다 정도가 아니라 매우 거친 말과 행동을 하므로 어지간히 성격이 불같은 일반인도 깜짝 놀라는 수준이다. 아스퍼거의 폭발은 단순히 화가 나서 씩씩거리는 것과는 다른 아주 복잡한 요인이 있다. 앞서 말했던 그 순하고 여린 아스퍼거의 평소 모습에 저러한 모습이 공존하는 야누스같은 성격이 형성되는 것이다. 사실 아스퍼거 뿐만 아니라 보통 사람이라도 평소 성격이 순하고 소심하거나 힘이 약해서 따돌림, 무시를 경험해봤다면 저러한 현상이 생기는데, 아스퍼거의 절대다수는 저러한 성장과정을 거친데다 특유의 민감한 신경까지 더해져 주변에 아스퍼거 환자가 있다면 저러한 양면성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